사진: ㈜한화 남영선사장과(왼쪽 네번째)과 허한 노조위원장(왼쪽 다섯번째) 및 노사교섭대표들이 16일 서울 중구 장교동소재 한화빌딩 21층 회의실에서 3년 연속 임단협 회사위임 및 노사협력 선언문을 상호 교환하고 있다. |
한화그룹 노사가 노사화합 선언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고통분담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1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 노동조합은 이날 서울 중구 장교동 본사에서 남영선 사장과 허한 노조위원장 등이 모인 가운데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회사에 백지 위임키로 하고 노사협력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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