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세븐포올맨카인드는 17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롯데 잠실점, 현대 목동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AK프라자 분당점 등 5개의 단독매장을 연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4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세븐포올맨카인드는 이번 단독매장 오픈을 계기로 보다 폭넓고 다양한 상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포올맨카인드 유중규 팀장은 “세븐포올맨카인드는 패션에 민감하고, 세련되고 정제된 감각과 문화생활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선망하는 브랜드”라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품라인을 편안한 환경에서 쇼핑하며 브랜드와 교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단독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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