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픽스월 등 독일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수상

   
자이픽스월
 

GS건설은 독일 레드닷디자인어워드 (Red Dot Design Award)에서 '자이픽스월'을 포함, 총 3개 작품이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닷디자인어워드는 'iF(독일)', 'IDEA(미국)'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이번 레드닷디자인어워드에는 총 49개국 1400개사 3231개의 제품이 출품 되었으며, GS건설은 자이픽스월, 라이트튠, 픽스온 등 총 3개 제품을 수상했다.

특히 자이픽스월(Xi-Pixwall)은 지난해 미국 IDEA와 올해 초 iF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이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음벽 시스템으로 조치원자이 현장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라이트튠 (Light Tune)과 픽스온(FIXON)은 심플 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면서 다양한 멀티기능을 가지고 있어 높은평가를 받았다.

원종일 GS건설 주택기술담당 상무는 "향후 지속적으로 자이만의 디자인철학을 담은 혁신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주거문화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