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통운) |
대한통운이 16일 인천에 최신 냉동냉장시설을 갖춘 '아암국제물류센터'를 준공하고 이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이 테이프 컷팅식에 직접 참여, 준공 기념사를 통해 "최신 설비를 갖춘 이 아암물류센터의 준공으로 수도권 지역 수출입 관문인 인천지역에서의 국제물류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국제물류부문을 대한통운의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준공한 아암국제물류센터는 부지면적 2만2200㎡로 축구장 3배 크기이며, 최신 2974㎡ 규모의 최신 냉동냉장창고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화물의 통합물류서비스가 가능하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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