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6일 공시를 통해 이날 오후부터 금호타이어의 전 사업장(전남 곡성, 경기도 평택, 광주공장 등 3곳)의 타이어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생산재개 금액은 1조6387억원으로, 지난해 생산액의 80.8%에 해당한다. 금호타이어는 재고량 수요부진에 따른 재고물량 누적으로 인해 지난 12일부터 이날 오전조까지 5일간 휴무했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