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18일 출시되며 고객은 별도로 충전하지 않고도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하고, 후불교통카드처럼 카드 결제일에 후불로 결제할 수 있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전국 주유소에서 이용금액의 1~3%, 그 외 일반가맹점에서 0.2~0.8%를 '하이패스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하이패스 포인트로 통행요금 할인과 출퇴근 시간 하이패스 20% 할인, 추가로 20%(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 탑재용 하이패스 단말기(OBU)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롯데카드는 설명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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