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UHP) 타이어인 '벤투스 S1 evo'가 세계적인 자동차잡지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의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우토빌트 스포츠카는 포르쉐 카이맨 S 차량을 이용해 7개사의 타이어를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 테스트한 결과, 벤투스 S1 evo가 성능과 균형(dynamics and perfect balance)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 유럽연합(EU)의 새 기준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소음'과 '회전저항' 등 환경 관련 평가에서 다른 제품을 압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벤투스 S1 evo는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향상시켜 주고 회전저항을 낮춰 연비절감 효과가 탁월하다"며 "빗길 주행시 발생할 수 있는 수막현상에 의한 위험성을 최소화했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리브형(Rib) 패턴 적용으로 제동 성능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V12 evo'도 독일 자동차 잡지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추천 (recommends)' 등급을 획득하는 등 유럽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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