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WiFi 방식 인터넷전화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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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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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은 와이파이(WiFi) 방식의 무선 myLG070폰 2종을 상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2종의 전화기는 무선랜 기반의 와이파이(WiFi)폰으로, 블랙 컬러의 슬림한 디자인과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시각적인 만족도와 그립감, 사용상의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myLG070폰과 동일하게 무선콘텐츠 서비스 '아이허브'에 접속해 뉴스, 날씨, 증권정보 등을 데이터 통화료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발신자번호표시(CID), 문자메시지(SMS) 등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무선전화기(DCP 방식)와 달리 무선랜 접속이 가능한 사무실, 커피숍 등에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고, 일반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한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다.

LG데이콤 myLG070사업부 김종천 상무는 "이번 신규 전화기 출시로 myLG070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졌다"며 "고객 수요를 반영한 부가기능 강화, 추가 전화기 출시 등 1위에 걸맞은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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