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관계자가 제철을 맞은 쭈꾸미를 들어보이고 있다. 올해 3월 국내산 주꾸미는 생산량이 지난해 보다 70% 이상 줄어들면서 가격이 3배나 올랐다. 대표적인 해거리 어종인 주꾸미는 지난해 풍어여서 올해는 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게다가 지난 겨울 따뜻한 날이 많아 겨울 조업까지 이루어지면서 봄 생산량이 대폭 감소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