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철 맞은 주꾸미 金값"

   
 
 
17일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관계자가 제철을 맞은 쭈꾸미를 들어보이고 있다. 올해 3월 국내산 주꾸미는 생산량이 지난해 보다 70% 이상 줄어들면서 가격이 3배나 올랐다.

대표적인 해거리 어종인 주꾸미는 지난해 풍어여서 올해는 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게다가 지난 겨울 따뜻한 날이 많아 겨울 조업까지 이루어지면서 봄 생산량이 대폭 감소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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