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이 이날 오후 5시 새 행장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9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은행장 후보에는 강명석 수협 상임이사와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새 행장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20일께 수협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된 신용대표이사 추천위원회가 단독 후보를 추천한 뒤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 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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