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원은 2009년도 조사연구사업 설명회를 오는 20일 서울 가락동 소재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 빌딩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연구 사업은 전체 예산 35억원 중 융합시대의 방송통신정책ㆍ비전 제시 및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연구를 위한 정책연구 분야 11억2000만원, 저술발간 및 세미나 개최 5억원 등 모두 16억2000만원이 지원된다.
한국전파진흥원 윤수영 정책연구실장은 "올해 조사 연구 사업을 통해 방통 융합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연구를 지원함과 동시에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정책 형성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신청은 한국전파진흥원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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