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 행사를 통해 불우 이웃 돕기에 나선다.
'급여 끝전 모금'은 최근 노사협의회에서 합의한 내용으로 매월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금하게 된다. 연간 모금액은 약 250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은 이 모금액을 어려운 여건 속에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불우이웃을 돕는데 쓸 예정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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