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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기업을 위한 기술이전과 은행ㆍ보증기관을 통한 자금조달로 지속 가능한 경영이 이뤄지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코스닥기업이 녹색성장 신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학ㆍ연구기관ㆍ금융기관과 공동으로 '성장동력기술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사회공헌센터'는 코스닥기업이 사회공헌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올해 6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명을 '코스닥협회'로 변경할 예정이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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