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9일 사회공헌임원협의회를 발족하고 2009년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삼성, LG, 현대기아차, SK 등 12개사의 사회공헌담당 임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 날 전경련 21개 회원사가 지정기탁한 예산 69억원을 활용해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전경련)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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