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최될 첫 강좌에서는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의 ‘고지혈증의 원인 및 합병증 예방’이라는 주제 강연과 영양과 정혜자 과장의 ‘고지혈증 환자의 식사요법’ 주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고지혈증은 술, 담배를 즐기는 중년 남성에서 뿐 아니라 유전적 요인으로 여성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다.
특히 고지혈증은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어렵고, 알면서도 진행이 느려 관리가 소홀해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각종 심장·혈관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문의 970-8515)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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