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의 'AIG 의료실비플랜'은 보장금액을 현실화하면서 보험료를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월 2만3700원(40세 남성, 주보장 가입시)의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입원 의료비 및 통원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질병 및 상해로 입원 치료할 경우 본인이 직접 부담한 치료비를 3000만원 한도(365일, 기준 병실) 내에서 매번 지급하며 통원 치료를 받으면 본인 부담 의료비를 하루 10만원 한도(30일, 하루 5000원 공제)로 보장해준다.
또 골절 및 화상, 장기 및 뇌 손상의 경우 300만원 한도로 제공하는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의료비도 든든히 보장한다.
만 0세부터 5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 기한은 80세까지다.
AIG손보 관계자는 "국민건강관리공단에 따르면 국민 한 사람이 평생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는 2700만원 수준으로 보장 한도 3000만원이면 각종 의료비를 충분히 보장하고 있는 셈"이라며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소영 기자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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