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사생활 ‘누드’ 프로그램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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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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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문케이블방송 ‘엠넷’은 그룹 ‘유키스’의 공식 홈페이지가 하루 방문자 50만명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일명 ‘누드’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의 사생활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엠넷’은 20일부터 6주간 ‘All about U-Kiss’ 프로그램을 통해 ‘Talk to me’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 ‘유키스’의 멤버들을 모두 공개한다는 것.

‘All about U-Kiss’ 제작진은 유키스가 ‘악동’에서 ‘귀공자’ 이미지로 변신한 후 팬들의 반응과 멤버간 우정 등을 집중 조명키로 했다.

멤버들은 다국적 출신들로 이뤄져 있어서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해 가는 모습,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감동적 모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20일 오후 7시 엠넷을 통해 첫 전파를 탈 ‘All about U-Kiss’ 프로그램은 매주 색다른 테마로 진행하며 팬들과 거리를 좁히기 위해 ‘깜짝 이벤트’도 준비한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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