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준결승, 잠실·문학구장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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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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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 진출을 염원하는 단체응원전이 22일 서울 잠실구장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이날 오전 10시 잠실야구장에서 단체응원전을 실시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전 8시부터 잠실야구장 수용 가능인원인 3만 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SK 와이번스도 같은 시간 문학구장에서 응원전을 마련하며 오전 9시부터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한국은 이날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베네수엘라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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