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00세 만기 알파플러스보장보험0808은 현재 의료실비보장 보험중에서 가입률이 가장 높은 상품이다.
월 최저 2만원으로 질병, 상해입원의료비를 5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통원의료비도 최대 30만원(5천원공제)과 50만원(2만원공제)까지 보장받는다.
또 치매, 디스크, 신경계질환, 한방병원 입원비 뿐만 아니라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도 365일간 치료비 100%를 보상받는다.
암 진단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되며,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성인 질환 뿐만 아니라 벌금, 방어비용, 면허정지 및 취소 위로금, 자동차보험료 할증 지원금, 형사합의지원금, 강력범죄위로금 등 운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한다.
가입대상은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부부가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다.
여성 3대암 진단비, 유방절제수술비 등 여성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의료실비와 중복으로 지급한다.
다만, 4월 이후에 입원시 5000원, 통원시 20만원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보험료도 소폭 오를 전망이라 가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은 4월전 가입하는 것이 낫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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