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310'은 디자인과 기능, 휴대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세계적인 제품 디자이너 나오토 후쿠사와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또 10.1인치 LCD와 무게 1.23kg, 최대 11시간 고용량 배터리를 갖춰 휴대하기에 최적화됐다.
통신 기능도 완벽하게 지원해 802.11bg 무선랜을 기본으로 내장했으며 와이브로 등의 3G 인터넷 통신 서비스 모듈을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이밖에 160GB 하드디스크와 1GB 메모리, 블루투스 2.0, 3-in-1 멀티 메모리 슬롯, 130만 화소 웹캠 등이 탑재됐다.
남성우 컴퓨터시스템사업부장 전무는 "미니노트북 시장 성장에 따라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N310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미니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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