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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을 연 BMW와 미니 전시장은 연면적 8265m²(약 2500평),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통합된 형태로, 한 건물에 두 전시장이 별도로 나눠져 있다.
BMW 전시장 1층에는 BMW 15대가 전시되며, 2층에는 고성능 모델인 BMW M 라운지가 마련됐다.
미니 전시장은 미니쿠퍼와 클럽맨 등 4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으며, 미니 펀 라운지도 있어 게임을 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BMW 코리아는 지하 1층에 별도의 서비스 라운지를 마련, 정비를 받으러 오는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화했다고 설명했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BMW와 미니 전시장이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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