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회원 초청해 영화 '노잉' 시사회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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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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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올해 처음으로 회원들을 초청해 영화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레드카펫 쇼케이스(Redcarpet Showcase)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첫 작품은 '노잉(Knowing)'으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한 블록버스터 재난영화이며 국내 정식 개봉일은 다음달 16일이다.

이번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다음달 7일 저녁 8시 메가박스 코엑스점(서울), 다음달 9일 저녁 8시 메가박스 해운대점(부산), 광주점(광주), 울산점(울산)에서 각각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31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도 '비 더 레드카펫 스타(Be the Red Carpet Star)' 이벤트에 선발된 회원은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에서 제공하는 리무진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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