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게임빌은 자사 인기게임 '절묘한타이밍2'와 '하이브리드'를 터치폰용 게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터치폰용 절묘한타이밍2는 간단한 터치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하이브리드’는 복잡한 조작을 화면을 터치하고 드래그하는 터치폰형 조작법으로 단순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해 게임빌은 국내 최초로 터치폰용 게임인 ‘지지배’와 ‘정통맞고2008’을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 2종을 포함하여 현재 총 6종의 터치폰용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게임빌은 향후 출시될 모든 게임도 터치폰용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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