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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 "억울한 사고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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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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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유통부문이 운영하는 AK몰(www.akmall.com)은 객관성인 증거를 확보하려는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용 블랙박스 특별전을 진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접촉사고나 추돌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당시의 영상은 물론이고 사고 발생 전후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자동저장하는 장치이다. 

스피드메이트 하이패스 일체형 하이드리븐 HD-1000이 39만8000원, 레코디아 차량용 블랙박스 F14S 27만원, 일본 교통안전연구소 차량용 블랙박스 ANSHIM mini 29만8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또한 전 제품 구입시 AK몰에서는 2G~4G의 추가 메모리를 증정한다. 

김경태 AK몰 매니저는 “지난 17일 입점 이후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이메일이나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뤄지는 등 본격 피서철이 다가오면 구매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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