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수진이 축구선수 백지훈과 열애설이 나돌아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KBS ‘꽃보다 남자 22화’ 등에 출연한 박수진은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지훈과 교제중인 것은 물론 탤런트 김성은을 축구선수 정조국(FC 서울)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수진은 지난해 7월 백지훈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일부 팬들의 눈에 목격돼 열애설이 나돌았지만 오로지 친구사이라는 사실만 언급해왔다.
‘박수진-백지훈’과 ‘김성은-정조국’ 커플은 넷이서 데이트를 즐길 정도로 친분있는 사이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 넷은 지난해말 동남아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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