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현대카드, 'T&M더블카드'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3-25 11: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K텔레콤은 현대카드와 함께 T기본약정ㆍT할부지원 프로그램으로 기기변경 혹은 신규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월 5000원~1만2000원까지 할인해주는 SKT-현대카드M 제휴카드 'T&M더블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T&M더블카드'는 24개월 T기본약정이나, 24개월 T할부지원으로 기기변경 및 신규가입하고 T&M더블카드를 자동이체 카드로 신청할 경우, 24개월 동안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월 통신료 최대 1만2000원을 할인해 주는 카드다.
 
특히, 더블할인, 복지할인, 온가족, 결합상품할인, 장기할인 등 모든 SK텔레콤 할인제도와 중복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카드M이 제공하는 기본혜택과 'T&M더블카드'만의 혜택인 워커힐 면세점 할인, 스피쿠스 할인, 현대카드PRIVIA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SK텔레콤 T멤버십, T머니 교통카드 기능도 탑재되어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었다.
 
'T&M더블카드'는 단말기 구입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T기본약정 혹은 T할부지원 프로그램으로 단말 구입 후 T&M더블카드 신청전용전화(080-858-6000)를 통해 고객이 직접 가입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용 1만5000원 국외겸용(마스터 카드) 2만원이다.
 
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 T&M더블카드 출시를 통해 고객들은 SK텔레콤의 모든 할인혜택에 추가로 월 5000원 이상 통신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SK텔레콤 멤버십과 현대카드M의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