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우월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 이들 기업이 증시에서도 견조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투자대상은 경쟁력 강화 속에 이익창출 능력이 개선되고 있는 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격적인 성장전략 추진이 가능한 기업과 대내외 환경변화에도 핵심적 역량강화와 미래시장 개척이 진행되고 있는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50~60개 종목을 중심으로 압축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24일 기준으로 1년 평균 코스피 대비 4~5% 초과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6개월 수익에서도 주식형펀드 평균치를 상회하고 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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