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꾸준히 높여 온 삼성 계열사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2004년 첫 설정 이후 출시된 관련 펀드는 모두 14종에 달하며 규모도 5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주식1(A)' 펀드는 운용규모 3조7217억원으로 국내주식형펀드 가운데 최대다.
포트폴리오는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테크원, 삼성전기, 호텔신라, 삼성정밀화학, 제일모직, 삼성SDI, 에스원, 제일기획으로 이뤄져 있다.
상품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과 28개 시중은행 지점에서 할 수 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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