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
봄철 지상파 개편에 따른 정선희의 복귀 여부가 논의 중인것으로 25일 스타뉴스를 통해 보도됐다.
스타뉴스와 정선희 측근과의 통화내용에 따르면 "정선희 씨는 일본에 잠깐 다녀온 뒤, 꽤 오래전부터 서울에 머물고 있다" 며 "요즘도 정선희 씨의 방송 복귀와 관련한 출연 요청이 여러 곳에서 오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방송 복귀와 관련해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지만, 기운을 차려야 한다는 주위의 지속적인 권유로 정선희 역시 방송 복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9월 남편 안재환이 사망한 채 발견됐고 10월에는 절친했던 최진실마저 스스로 세상을 등져 심한 충격으로 8개월여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