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톱은 모니터에 터치스크린이 기본 탑재돼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 누구나 쉽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어 가정용으로 적합하며 4가지 테마의 사용자환경(UI)을 지원해 더욱 쉽고 빠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인텔 아톰 듀얼코어 프로세서(Atom 330)를 장착, 전원절약과 함께 발열, 소음도 낮췄다.아울러 빠른 속도의 유선랜(기가비트 이더넷)과 802.11b/g/n을 지원하는 무선 모듈(WiFi)을 제공한다.
이밖에 16:9 와이드 19인치형 와이드 LCD와 130만 화소의 카메라,3W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돼 화상채팅 및 동영상 촬영 등이 가능하다. 가격은 9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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