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신임 대표이사 |
지난 1월 22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던 이상엽 대표는 게임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혁신적인 사업전략을 갖춘 경영인으로 강력한 추진력과 정확한 판단력이 강점이다.
이 대표는 국내 비인기 게임을 일본 현지에서 크게 성공시킨 게임 전문가로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연 매출 75억엔을 달성한 바 있다.
이 대표는 국내외 사업 경쟁력 강화와 내실 경영을 추진하며 지속 성장 가능한 경영환경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국내 사업 부분은 경쟁력을 확보한 캐주얼 게임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RPG장르 강화와 차세대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신규 수익원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한 글로벌 사업에 역량을 결집해 매출확대와 진출 시장 다각화를 함께 달성할 계획이다.
이상엽 신임대표는 1967년생으로 건국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게임온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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