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근 미주제강 대표이사가 3년 임기의 등기이사에 재선임됐다.
미주제강은 27일 전남 순천에 위치한 순천공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충근 현 미주제강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박동규 공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박종운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한편, 미주제강은 지난해 매출액 3445억5400만 원, 영업이익 259억400만 원, 당기순이익 90억5500만 원 등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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