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최강의 '언더라이팅'으로 도약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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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3-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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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화재 명수 부회장이 2009회계년도 경영전략회의 인사말을 통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27일 강북구 우이동 소재 중앙연수원에서 원명수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부서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회계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메리츠화재는 2009회계년도 경영 키워드로 ‘혁신을 통한 최강의 언더라이팅(보험계약심사)로의 도약’을 제시하고, ‘최고의 언더라이팅 마진’과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통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주요 관리지표로 삼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원명수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2009회계년도에는 비상경영 체제하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세계적인 위기상황을 조기에 타개해 최강의 언더라이팅 회사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강소영 기자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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