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소매체인 월마트는 27일 오하이오주 광학 연구 및 제조 설비의 문을 닫고 인력 650명을 감축키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이날 전했다.
월마트는 광학 연구 등 관련 설비가 문을 닫은 뒤에도 미국 여타 지역의 제조 공장 등을 통해 안경류 등을 계속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월마트는 경기침체 속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 감축 작업이 앞으로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