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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켜 퀸'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2009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힘찬 점프를 하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66.06점을 기록해 3위에 머물렀다./연합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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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켜 퀸'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2009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힘찬 점프를 하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66.06점을 기록해 3위에 머물렀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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