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해피 투게더'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상상속 도시를 만들어보고 있다. |
이 행사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미술관을 찾은 어린이들은 전문 전시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미술작품을 감상했다. 이어 외부 강사 및 대림산업 자원봉사자의 진행으로 상상 속의 도시와 건축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학습시간을 가졌다.
대림산업은 첫 올해 총 5회에 걸쳐 2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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