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골프(FILA GOLF)가 골퍼들의 자외선 등을 차단해 쾌적한 라운딩을 돕는 ‘화이트닝 컬렉션(Whitening Collection)’을 출시했다.
휠라 골프는 화이트닝 컬렉션이 얇은 티셔츠 형태의 이너웨어부터 마스크, 넥 쿨러, 팔토시 등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외선을 차단해 하얗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A는 약 91%, 자외선B는 95%까지 차단해준다. 땀을 냉매로 전환시켜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킨다. 열을 빼앗는 특수 공법으로 의복 내 온도를 3℃ 가량 낮춰주는 냉감 효과까지 낸다.
이 이외에도 빨리 땀을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속건의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춰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했다.
휠라 골프가 이번 시즌 선보인 선명한 컬러와 화사한 패턴의 아이템을 함께 연출하면 멋스럽고 건강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제품별로 작은 사이즈의 전용 투명백에 포장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가격은 이너웨어가 8만8000원, 마스크가 3만2000원, 넥쿨러가 3만8000원, 팔토시가 4만8000원대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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