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무농약 국산 콩나물’은 재배 방식은 물론 원료인 콩에서부터 관리 기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00% 제주도산 풍산콩을 2단계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풀무원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다.
2번의 잔류농약 검사를 마친 원료 콩은 철저한 무농약 재배 시스템을 통해 길러진 후 최종 콩나물에서 한 번 더 잔류농약에 대한 검사를 받게 된다. 이처럼 ‘무농약 국산 콩나물’은 콩부터 재배까지 ‘3단계 안심 시스템’을 통해 잔류농약의 여부가 철저하게 관리되므로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풀무원 측은 밝혔다.
또한, 이 모든 내용은 ‘생산정보 공개제도’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 바코드 마지막 5자리 숫자를 풀무원 홈페이지에 입력하기만 하면 3번의 잔류농약 무검출 확인서, Non-GMO 확인서, 친환경 인증서는 물론 콩의 원산지, 생산과 보관, 운송 등 모든 이력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의 김병철 콩나물 담당 PM은 “풀무원의 ‘무농약 국산 콩나물’은 콩나물용 콩으로 가장 적합한 제주도산 풍산콩만을 원료로 콩부터 재배까지 ‘3단계 안심 시스템’을 통해 정성껏 길러낸 ‘콩부터 다른 콩나물’이다”며 “생산이력 정보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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