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4월 LPG공급가격 동결키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3-31 17: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다음달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동결된다.

LPG 수입업체 E1은 4월부터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LPG 가격을 동결한다고 31일 밝혔다.

E1의 4월 충전소 공급가격은 프로판 가스가 ㎏당 989원, 부탄가스는 ㎏당 1383원으로 결정됐다.  

LPG 업계는 지난 1월에 국내 공급가격을 낮췄고 2월에는 동결한 바 있다.

그러나 3월에는 수입가격과 환율, 관세율이 크게 오른 만큼 LPG 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국내 LPG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매월 말에 국제 LPG가격을 발표하면 수입가격과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내달 공급가격을 결정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