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4월3일 TV, 영화관에서의 광고를 시작으로 무료 SMS, 온라인 게임, 싱글곡 등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준비됐다.
이 캠페인은 지난 1월 미국에서 새로운 TV 광고와 함께 처음 시작했고 상반기 중 한국을 비롯, 전세계의 매장 디스플레이, 프로모션, 디지털 및 음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
이강우 코카콜라 상무는 "지난 120여년 동안 코카콜라는 항상 상쾌하면서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강조했다"며 "이번 캠페인도 사람들에게 즐거움의 순간을 선사하는 브랜드의 역할을 상기시키며 행복메시지를 전달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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