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넥스트개발 채무 860억 인수 결정

벽산건설은 시행사 넥스트개발의 채무 860억원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넥스트개발의 채무는 안성시 공도읍 블루밍 신축공사와 관련한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금이다.

화사 측은 "시행사인 넥스트개발의 기한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해 시공사로서 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