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택배서비스 부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민병규 대표이사<사진 왼쪽>는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달 호텔에서 열린 기업 인증 수여식에 직접 참여했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1분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CJ택배는 72점을 획득 최고 점수를 받았다.
CJ택배는 "국내 최대의 택배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택배서비스 제공은 물론, 무인택배발송서비스, 현금영수증 발급 문자 서비스, 명품택배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 왔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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