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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종방연이 지난 1일 열렸다.
구준표역의 이민호, 금잔디역의 구혜선의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의 신예스타 발굴에 대단한 기염을 토한 드라마로 남을거 갔다.
하루도 빠짐없이 언론의 조명을 받은 F4, 금잔디 뿐만 아니라, 이시영, 국지연, 민영원, 이해우, 하이밍, 김민지 등도 대중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키며 출연 방송됐던 하루하루가 네티즌들의 이슈가되어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기현상을 만들기도 하였다.
이중 최고의 수예주로 꼽히는 이시영(오민지)은 '꽃남' 전반부의 출연후 MBC '우리결혼했어요' 코너와 CF 등을 종회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민정(하재경)은 톡톡 뒤는 연기와 털털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드라마가 아닌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F4 및 금잔디의 다음 작품 활동의 말할나위 없지만 '꽃남'에 출연한 신예배우들의 향후 행보도 '꽃남효과'를 톡톡히 보개 되리라 예상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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