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이 C&우방이 시공 중이던 시흥능곡 우방유쉘아파트 현장을 이어받게 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주택보증이 3일 실시한 시흥능곡 우방유쉘아파트 승계시공자 선정입찰에서 현진이 승계시공자로 선정됐다.
입주자의 요청으로 대한주택보증이 실시한 이번 입찰은 대한주택보증 신용평가등급 B+등급 이상, 토건 시공능력평가순위 62위 이상 및 주택건설실적제한 입찰로 실시됐다.
이 사업은 시흥능곡 택지지구 3블럭에 지하1층~지상15층 아파트 6개동 203가구를 건립하는 공사로 10개월 후 완공될 계획이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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