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한주택보증 여의도 본사에 열린 '그레이트(GREAT) 2015!' 비전선포식. 왼쪽부터 박광서 상근감사위원, 윤영균 노조위원장, 남영우 사장, 민동기 사외이사, 지남선 사외이사. |
대한주택보증은 6일 남영우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그레이트(GREAT) 2015!'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그레이트 2015!'는 주택보증이 2015년을 목표로 지금까지의 단순한 보증기관 업무에서 벗어나 선진형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신을 통해 최고의 보증 부동산 금융파트너로 발돋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택보증은 이를 통해 2011년까지 신규시장을 개척하는 보증서비스 기업으로, 2013년에는 금융서비스 경쟁력 선도기업으로, 2015년에는 선진금융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또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수익기반 창출과 위험관리에 힘을 기울여 앞으로 민영화와 시장개방에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남영우 사장은 "미래성장기반 강화, 고객지향서비스 강화, 선진인프라 구축이라는 3대전략목표를 바탕으로 비전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모두 하나 되어 노력한다면 우리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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