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날개를 펴고 세계로 간다

사진 왼쪽부터 조원태 여객사업본부장, 김연아, 이종희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기획팀장. 김연아는 2010년 3월까지 대한항공 취항 전노선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와 코칭 스태프, 트레이너, 물리치료사는 프레스티지석을 무상으로 무제한 지원 받는다.

대한항공은 6일 오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김연아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김연아에게 전노선 퍼스트 클래스를 탑승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박상권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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