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볼보, 수입차 최초 '마이너스 0.5% 할부금리'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4-08 11: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볼보 'S80 D5'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월 한달간 '볼보 S80 D5' 구입 고객에게 36개월간 '마이너스 0.5% 할부금리'를 적용하는 파격혜택을 제공한다.

수입차시장에서 '마이너스 할부 금리'를 도입한 것은 볼보코리아가 처음이다. 

오토리스 전문사인 오릭스캐피탈과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할부구매에 따른 이자 부담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S80 D5 구매자는 차값 5286만9000원(부가세 포함)의 30%인 1586만원을 선납금으로 낸 뒤 남은 차액은 36개월 동안 매월 102만8100원씩 지불하면 된다. 할부이자는 없으며, 차값의 0.5%는 고객에게 다시 지급된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회사 부담이 크지만 침체된 경기로 인한 고객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마이너스 할부금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