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8일 발표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통해 전체 인력의 36%인 2646명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또 쌍용차는 포승공장부지, 영동출고사무소, 부품센터 등 운휴 혹은 운휴 예정인 부동산을 조기 처분해 약 1000억~2000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