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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A35블록에서 들어서는 청라 골드클래스 조감도 총 192가구가 공급된다. |
골드클래스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서 '청라 골드클래스' 192가구를 공급한다.
청라 골드클래스는 A35블록에 위치하며 142㎡형 127가구, 143㎡형 65가구로 구성된다.
동쪽으로는 중앙호수공원과 시티타워가 인접하고 남쪽에는 외국인학교를 포함한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서쪽으로는 로봇랜드와 테마파크 화훼단지, 제2외곽순환도로와 가깝다.
북쪽으로는 국제업무타운과 테마파크형 골프장, 서울대, 카이스트의 정보기술과 생명공학 복합연구단지가 들어선다. 청라역도 가까워 청라지구에서도 알짜 지역으로 꼽힌다.
청라 골드클래스는 첨단도시를 표방하는 청라지구에 걸맞게 통합 지하 주차장을 설치, 지상에 차를 없애고 다양한 테마공간을 마련해 공원과 같은 단지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드클래스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가구 내 환기시스템, 에너지 절약형 설계와 지역난방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쓰레기 자동 이송시설인 '자동크린넷'도 설치된다.
내부에는 가변성과 확장성이 돋보이는 골드클래스 고유의 공간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발코니 확장이 가능하며 가구마다 가변형 벽체 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3면에 발코니를 둔 142㎡형은 약 186㎡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체 단지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하고 전체를 남향으로 배치, 동간 간격을 넓게 해 채광과 통풍, 조망을 극대화한다.
골드클래스는 청라지구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제외되면서 양도소득세가 5년간 면제되고 전매제한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돼 계약 후 1년이 지나면 분양권 상태로 매매가 가능하다. 또 분양가상한제의 적용으로 분양가도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청라지구는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업무‧관광‧레저‧쇼핑‧문화도시를 표방한 동북아 최대의 국제도시로 금융 허브, 문화, 글로벌 비즈니스 등 국제업무타운으로 개발된다. 골드클래스는 국제적 수준의 교통인프라와 물류시설을 갖추고 이를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영위하며 업무와 주거ㆍ문화 및 레저가 복합된 비즈니스 도시건설을 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062-233-3999.
◆ 미니인터뷰 : 신만호 전무이사
신만호<사진> 골드클래스 전무이사는 청라 골드클래스 분양을 앞두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골드클래스라는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 최고만을 추구한 품격과 개성이 살아있는 고품격 인테리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설계로 고객의 재산 가치까지 고려하는 주택공급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신 전무는 광주 상무지구와 전주 평화지구 등에서 6300여 가구가 넘는 단지를 시공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며 최근 목포 남악신도시 옥암지구와 군산 미룡지구에서의 분양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그는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청라 골드클래스 분양을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며 이번 청라지구 분양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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