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아벨', 수목극 3주 연속 정상

   
 
 
카인과 아벨이 전국시청률 18.0%를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수목극 1위를 자치하며 소지섭의 연기력을 등에 업고 탄력을 받고 있다.

TNS미디어에 따르면 8일 방송 된 SBS드라마스페셜 카인과 아벨은 18.0%로 1위, 동시간대 방송 된 KBS2 수목드라마 미워도다시한번 14.4%를 기록했다.

카인과 아벨은 지난 주 보다 1.3% 하락했지만 연 3주째 1위를 차지하며 수목극 정상 굳히기에 나섰다.

8일 방송 된 카인과 아벨 15회에서는 초인(소지섭 분)은 자신을 죽이라고 지시한 장본인이 형 선우(신현준 분)라는 사실을 알고 온몸으로 절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미스 강원 출신의 탤런트 강수민이 주인공 영지(한지민)를 괴롭히는 팥쥐 캐릭터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신선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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